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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화 자서전 전문작가

자서전 전문작가 김명화는,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20년 넘게 기자로 활동했다. 인생 중반에 겪게 된 번아웃 증후군으로 모든 활동을 접고 표류하기 시작한 의식 속에서 필사적으로 붙잡은 것이 '사람 공부'다. 그동안 취재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삶의 기록들을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자서전 쓰기에 눈을 떴다. 지인들의 자서전을 대필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작가로 인생 2막을 열고 본격적인 자서전 쓰기 연구에 매달리고 있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예상치 못한 질병에 신음하며 무의미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다. 누구나 자서전을 쓰면서 지나온 삶을 한 번은 되돌아보고, 미움이나 상처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털어내야 한다. 이것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자신이 세상에 온 이유를 발견하는 길이다." 현재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전 국민 자서전 쓰기 운동을 벌이며, 자서전 쓰기 전문강사로도 활약 중이다.

작품 활동

번역서

<우연한 선택(의학소설)>, <에디뜨 피아프의 생애(소설)>, <꿈속을 달리며(에세이)>, <프리랜서 가이드(에세이)>, <천자문스쿨 상·중·하(전문서적)> 등

설교집

<하나님 앞에 서기 전>, <성장 속에 성숙하는 교회>, <살아있는 말씀>, <즐거움을 창조하는 생활> 등

자서전

<묵시(소설)>, <나의 담박질>, <또박또박 걸었디요>, <블루레시피>, <꿈을 향한 호시우보>, <고래 심장을 수선하는 남자>, <아빠 찾아주기>, <용을 품은 작은 소년>, <멈추지 않는 도전>, <삶도 뜸을 들여야>, <호야>, <나의 배 사랑 이야기>, <코스모스 칸타빌레>, <우리조선은 이렇게 해서 커졌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