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기사보기: ​https://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68498314709

최근 삶의 궤적을 담은 자서전 출판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자서전이 인생의 황혼기에 남기는 마지막 기록이었다면, 요즘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간 점검'이자 '퍼스널 브랜딩'의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일어난 자서전 열풍은 젊은 층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이는 미래 사회의 핵심 자산이 '자본'이나 '토지'가 아닌, 고유한 '스토리'에 있다는 인식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는 삶의 이야기를 엮어내는 '뛰어난 이야기꾼(Great Storyteller)'이 문명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개인의 서사가 가진 힘에 주목한다.

'자서전대필출판.kr'의 김명화 작가는 "자서전은 단순한 과거의 회고록이 아닌, 긍정의 기록물"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지난 삶을 정리하며 스스로를 치유하고, 남은 생의 목표를 재설정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기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내 살아온 이야기를 쓰면 소설책 몇 권은 된다"는 어르신부터, "책 한 권 써보는 게 버킷리스트"라는 직장인까지 의뢰층은 다양하다. 김 작가는 20년 기자 경력과 집필, 강의 노하우를 살려 일반인들의 막연한 집필 욕망을 완성된 책으로 실현해주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자서전대필출판.kr'은 단순한 일대기 나열을 넘어,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의뢰인의 삶을 재조명한다. 

김명화 작가는 "누구와도 색다른 소통을 위한 세상의 창구로서, 의뢰인의 삶이 세상에 온전한 책 한 권으로 나올 때까지 최고의 조력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서전대필 #자서전출판 #인생2막 #버킷리스트 #퍼스널브랜딩 #김명화작가 #스토리텔링 #인생기록 #부모님자서전 #출판대행 #이야기의힘 #유산